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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타이베이 아침식사 맛양값

by booyeon 2023. 6. 16.

여행 첫 날

오전 6:42분에 도착

야장과 실내가 같이 공존하는 스타일이다.

한국 메뉴판이 있으니 한국인이라고 하면 된다.

처음에 시켰던 아이스 두유

걍 그렇다 퓨어한 느낌은 많이 나요

같이갔던 친구가 픽한 볼로네제 파스타.

소스가 엄청 부족한 파스타 딱 그정도 맛

갑자기 왜 볼로네제를 시킨 줄 모르겠지만

걍 시킨 것 같은 친구에게 벌써부터 불길함이 몰려오기 시작했다.

그냥 그랬다.

샌드위치랑 만두 그리고 저 위에는

난으로 감싼 계란이 있는 뭐 그런건데

만두가 제일 나았고 다 비슷비슷하다.

공통적으로 계란이 들어갔다는 점에서

비슷하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다.

반찬인데

이게 완전 킥이다

잘게 썰은 고추에 멸치 그리고 절인 무 같은 것이 들어가 있는데

이걸로 완전 주객전도가 되었다는거

사오고 싶다 이건

가격대는 다른 식당에 비해 싸다고 볼 수 있다.

한국으로 치면 더욱더 싸고

난 환율이 43정도였는데

계산법은 x43 을 하면 된다는 거

ex)

55x43

=2365TWD

여의도 아침의 커피숖을 샌드위치화 한 대만의 아침

 

http:// No. 74號, Huaining St, Zhongzheng District, Taipei City, 대만 100

정리

깊이가 있고 작은 프라이팬으로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

바로바로 만들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.

맛들은 고만고만 한 것이

음 뭐가 미식인거지? 라는 생각이다.

일본의 느낌에 중국이 얹어진 느낌은

음식에선 별 효능을 발휘하지 못 한다는 점.

볼로네제 왜시켰냐?